보랄 더 셰프 14L 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 HNZ-BW330AF

 

 

에어프라이어 바닥때문에 새로 교체하다

하루에 한번은 꼭 에어프라이어로 사세 윙봉을 먹는 우리집 꼬꼬마씨 때문에 에어프라이어 바닥이 다 까졌습니다.

그래서 에어프라이어를 교체해야할듯 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보랄 더 셰프 14L 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 HNZ-BW330AF 이란 모델을 구입해서 오늘 시험가동했는데 너무 마음에 드네요~

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.

 

 

마켓컬리에서는 무려 70%할인 세일중이네요~

구매한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주문했습니다. 원래 대부분의 제품은 쿠팡에서 구매를 하는데, 마켓컬리에서 세일을 엄청 하고 있어서 아주 착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. 가격에 정말 만족합니다.

 

 

세일하는곳을 잘 찾아보세요~

올스텐제품으로 상당히 고가제품인데 이번에 아주 싼가격에 사서 너무 만족하고 있는데요~

새제품으로 산 이유도 당근마켓에서 중고도 10만원대 이상으로 판매를 하더라구요.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들은요~

세척이 기존 에어프라이어보다 편할것같고, 요리도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.

 

 

그동안 수고했다.

요즘 쉴새없이 사용했던 기존 이름모를 에어프라이어기는 이제 퇴역을 합니다. ㅎㅎ

편식쟁이 꼬꼬마씨가 그래도 유일하게 잘 먹는 사세 닭윙봉 때문에 에어프라이어기는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, 요 보랄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는 세척이 편해서 아주 오래동안 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.

 

 

디자인도 아주 마음에 듬

디자인도 아주 고급지게 생겨서 마음에 드네요~

마치 카페에 있는 기계 같은 느낌의 디자인~ㅎ

요리도 왠지 더 맛있게 될것 같은것은 기분 탓이려나요~

 

 

시험가동후 첫번째 요리는 닭봉

설명서에 보니 처음으로 사용하기전에 몇번 빈상태로 가동을 하라고 써있네요~

테스트 가동을 마친후 사세 닭봉 요리를 첨으로 해보았습니다.

 

 

요리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음

기존 에어프라이어는 시간 설정해놓고, 중간에 열어봐야 음식조리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, 보랄 더 셰프 14L 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 HNZ-BW330AF제품은 눈으로 직접 계속 확인하면서 조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한것 같습니다.

 

 

최초 사용시 공회전

최초사용시에는 식재료가 없는 상태에서 온도 200도씨에서 타이머 10분으로 1~3회정도 공회전을 하여 연기와 냄새를 충분히 제거 후 사용하라고 설명서에 써있네요~ 열선 코팅액을 연소시켜야한다니, 주의 사항 꼭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. 

 

 

다양한 구성품

베이킹팬과 바스켓, 그릴, 드립팬이 구성품으로 되어있는데요. 베이킹팬을 넣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 주로 기름이 많이 떨어지는 요리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떨어진 기름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. 기존에 에어프라이어는 한,두번만 사용해도 찌든 기름때가 장난아니였는데, 요 제품은 기름을 바로바로 제거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.

 

 

생선구이와 통삼겹, 꼬치요리에도 도전해봐야겠음

기존에는 주로 감자튀김, 윙봉, 크로와상 생지만 이용해서 요리를 했었는데, 이제는 통삼겹살과 생선구이에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. 아직 요리해보진 않았지만 기대가 되는군요~ ㅎㅎ

 

 

에어프라이어 살거면 돈좀 들여서 오븐형으로

에어프라이어를 자주사용해보니, 오븐형이 좋은것 같습니다. 에어프라이어를 한번도 산적이 없는데 사려고 고려하고 있다면, 애시당초 처음에 오븐형, 혹은 오븐+스팀형으로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기름기 쏙 빠진 윙봉

보랄 더 셰프 14L 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 HNZ-BW330AF 구입후 첫요리 윙봉 성공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. 기존 에어프라이어보다는살짝 모서리가 탄부분이 있네요? 하지만 기름기는 더 쏙~~빠진드한

꼬꼬마씨에게 물어보니 맛도 더 좋다고 합니다.

 

 

내돈내산 후기 끝!

이상 보랄 더 셰프 14L 스텐 에어프라이어 오븐 HNZ-BW330AF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~~~